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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밸런타인데이

by 경제적자유 2022. 2. 14.

다들 즐거운 월요일 맞이하셨나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서 제가 읽었던 글을 남겨봅니다.

밸런타인데이 Valentine Day.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는 초콜릿으로 가득한 날이다.

연인이 선물하는 사랑의 약속은 달달하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유감스럽게도 그것과는 거리가 있다.

삶이 내미는 초콜릿 상자 안에는 밀크 초콜릿도, 99% 리얼 다크 초콜릿도,

그리고 위스키나 겨자가 들은 초콜릿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 무슨 초콜릿을 씹고 있는가.

달콤하다고 자만하지 말 것.

아직 상자에는 위스키 초콜릿이 남아 있다.

쓰다고 좌절하지도 말 것.

다음번에 밀크 초콜릿을 집을 확률이 커졌으니까.

다들 지금 현재 자신의 처한 상황이 다 다를텐데 이 글처럼 초콜릿에 비유해서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콜릿도 종류가 다 다르고 맛도 다양하잖아요!

저는 가나 초콜릿과 크런키를 제일 좋아합니다^^

본인이 먹고 있는 초콜릿 맛과 종류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인생이 잘 풀리고 계신 분들께서는 위스키나 겨자 초코릿을 경계하여 대비하실 수 있고,

지금 험난하고 고된 인생을 살고 계신 분들은 밀크 초콜릿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 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들 한주의 시작 월요일 고생 많으셨고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