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갬성89㎒

 

안녕하세요 정글북입니다.

벌써 설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시간이 또 빠르게 흘렀습니다!!!

다들 좋은시간 보냈나요?

오늘 제가 소개 해 드릴 곡은 Take의 "나비무덤"이라는 곡입니다.

가수도 곡도 생소하시죠?

저도 이 가수의 곡은 이것밖에 모릅니다.

가수는 몰라도 이곡은 아마 들어보셨을겁니다.

take는 4인조 남성그룹으로 비주얼도 좋은 그런 가수분들이였죠.

To Girls

테이크 (TAKE)

2005.6.2 발라드, 댄스

 

앨범소개

5인조에서 4인조로 재정비한 그룹 테이크의 새 싱글. 남자와 여자의 심리를 <To. Guyz>, <To. Girls>로 각각 한 곡에 표현했다는 점이 이채롭다. 네 명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감성적인 발라드 <나비무덤>도 수록.

 

원래는 5인조였다고 하네요..

발매일이 2005년...17년전..

추억이네요..

 

 

가사

standing beside you as sleep wipe my tears as l close the door 불러도 대답이 없어요 제발 날 불러봐요 아무말도 안할거란걸 알아 그렇게 못할것도 알아 하지만 너 무슨말을 할까봐 조용히 귀를 열고서 아직 너의 집을 서성거리죠 아마도 예전처럼 날보며 웃을 니 생각에 자꾸 잊게 되어가는 나 나는 너를 못봐도 난 너와 아직 있는데 매일 니생각 날때면 이렇게 난 니앞에 앉아있어 세월 흘러가면서 나 자꾸 지워지겠지 이젠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 너를 잊는 나를 용서해 내 눈물도 말라가겠죠 이젠 더이상 흐르지도 않죠 하지만 더 깊어가는 숨소리 내곁에 멈춰 잠들어 하루종일 너를 찾게 되는걸 아마도 예전처럼 너 따듯하진 않겠지만 그건 나의 운명이니까 나는 너를 못봐도 나 항상 여기있는데 매일 니생각 날때면 이렇게 난 니앞에 앉아 있어 세월 흘러가면서 난 자꾸 지워가겠지 이젠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 너를 잊는 나를 용서해 너를 이렇게 안아봐도 난 아무 느낌없어 이젠 너 없는건지 왜 그걸 모르지 넌 이미 여기엔 없는데 하늘이 갈라놓은 너와의 이별을 돌릴순 없어 나 잊혀진 추억에 널 남겨둘게 나는 너를 못봐도 나 항상 여기있는데 매일 니생각 날때면 이렇게 난 니앞에 앉아있어 세월 흘러가면서 난 자꾸 지워가겠지 이젠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 너를 잊는 나를 용서해 standing beside you as sleep wipe my tears as l close the door 언제나 니곁에 있을게 standing beside you as sleep wipe my tears as l close the door

 

4명의 하모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곡입니다.

세월 흘러가면서 자꾸 지워가겠지...

당연한 얘기지만 슬픈 가사입니다.

그럼 감상하시죠!!!

역시 슈가맨에 소환됬었던 테이크의 이 노래 나비무덤!

2016년에 환상의 하모니가 다시 뭉쳤었네요.

좋은 노래는 계속해서 소환되고 불려지고 들리는거겠죠?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멋진 명곡입니다!

그럼 모두들!!

설연휴 마지막날 이노래 들으시면서 충전 잘하시고!!

내일부터 우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각자 본인의 자리에서 파이팅하시고 힘내세요!!

그럼 Good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