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갬성89㎒

 

안녕하세요 정글북입니다.

드디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는데요..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루빨리 이 사태가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 해 드릴 곡은 아이유의

"하루 끝"이라는 곡입니다.

오늘 가수 설명은 따로 안드려도 되겠죠?

워낙 유명한 가수에다 명곡도 많은 아이유!!!

제가 이 곡을 좋아하는 이유는 20대의 설레는 마음을 정말 자연스럽게 잘 표현한 곡이기도 하고

봄과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곡이기 때문입니다!

이 하루끝이라는 곡은 짝사랑하는 사람이 조금 더 다가와 주기를 바란다는 가사내용인데요..

연애하기 전 썸탈 때의 풋풋하고 설레는 느낌이 충만한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다가서기도 조심스럽고.. 표현하자니 약간 쑥스러운 그런 느낌?

봄도 다가오고 이제 연애를 해야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그런 계절이기도 하지요!

스무 살의 봄

아이유(IU)

2012.5.11 발라드

 

10년 전.. 아이유가 딱 스무살 때의 시절이네요!!

앨범도 스무 살의 봄!!

헉 그런데 벌써 아이유가 30살..?

같은 30대가 되어서 조금 좋기도 하네요

앨범 소개

팬들에게 전하는 조금은, 사적인 이야기 ::: 아이유 싱글 [스무 살의 봄] 아이유가 봄과 함께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지난 해 정규앨범 [LAST FANTASY]로 싱어송라이터로의 성장을 보여주고, 이어진 성공적인 일본데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자신감을 보여준 국내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 개최 소식 등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온 아이유가 새 앨범을 통해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다시 한번 싱그러운 음악을 선물한다. 새로운 싱글 [스무 살의 봄]은 아이유가 스무 살이 된 후 발표하는 첫 앨범으로, 데뷔 4년 차에 접어든 아이유의 조금은, 사적이고 솔직한 내면의 감성을 선보인다. 아이유의 이번 싱글은 조영철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박근태, 김도훈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참여했으며, JYP 소속의 심은지 작곡가, 김은수 작사가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아이유가 자작곡을 수록해 싱어송라이터로의 면모를 이어간다. 총 3곡이 수록된 [스무 살의 봄]은 아이유의 자작곡인 ‘복숭아’로 달콤한 시작을 알린다. 사랑의 설렘을 그린 봄 향기 가득한 러브송 ‘복숭아’는 사랑이 시작될 때의 설렘을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감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풋풋하고 소녀적인 아이유의 감성이 잘 표현된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애틋한 마음이 표현된 가사는 잔잔하면서도 달콤한 멜로디와 함께 어우러져 아이유에게 고백을 받는 듯한 설렘을 안겨준다. 또한, 아이유가 직접 연주한 리코더와 트라이앵글 소리는 곡과 어우러져 소녀감성을 더한다. [스무 살의 봄]의 타이틀곡인 ‘하루 끝’은 박근태 작곡가와 김도훈 작곡가의 합작품으로 김이나 작사가가 함께 곡 작업에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하루 끝’은 올드팝을 연상시키는 디스코풍의 경쾌한 업템포곡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의 밝은 보컬을 만나볼 수 있는 곡이다. 상대방을 많이 좋아하고 표현하면서 그 다음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먼저 다가와주기를 바라는 여자의 마음을 그린 ‘하루 끝’은 화려한 스케일의 스트링이 인상적인 사운드와 아이유의 청명하고 밝은 보컬이 어우러지며 듣는 이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준다.

따스한 오월, 아이유가 노래하는 [스무 살의 봄]은 밝은 햇살과 함께 우리에게 따뜻함으로 다가올 것이다.

 

유명한 작곡가, 작사가들이 뭉쳐서 만들어진 곡이네요! 역시!!

가사

Monday Better day 처음처럼 설레이는 그런 날 Sunday Better day 종일 너만 생각하는 그런 날 욕심이 나 우리 사이 요만큼만 더 가까이 딱 한 발짝 그만큼 더 가까이 혼잣말이 속삭임이 너도 궁금할 순 있잖아 네가 좋아서 그래 나 차가운 척 표정 짓고 있지만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거짓말인데 바보 같은 네가 난 답답해 너무 좋아서 그래 나 시무룩한 얼굴하고 있지만 또 기다리다 고민만 하다 흘러가는 하루 끝에서 하는 말 내가 널 사랑해 One day Holiday 혼자 있긴 너무너무 싫은 날 One day Cloudy day 울 것처럼 하늘도 찌푸린 날 눈물이 와 서글픈 내 맘을 닮은 눈물이 와 꾹 참았다 쏟아지는 내 맘이 온 하늘에 온 세상에 그저 슬픈 건 아닐 거야 네가 좋아서 그래 나 차가운 척 표정 짓고 있지만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거짓말인데 바보 같은 네가 난 답답해 너무 좋아서 그래 나 시무룩한 얼굴하고 있지만 또 기다리다 고민만 하다 흘러가는 하루 끝에서 하는 말 내가 널 사랑해 내 입술엔 거짓말 내 눈 속엔 정말 하고픈 말 맘속에 숨어 있는 말 많이 좋아서 그래 뒤돌아서 느려진 발걸음을 봐 널 기다리는 맘인 거잖아 날 지켜본 너라면 알잖아 내가 몰라서 그래 네 마음이 들리게 내게 말해줘 손 내밀면 될 것 같은데 망설이는 이유가 나와 같다면 이제 다가와 줘

 

아이유가 저렇게 해준다면 안다가갈 남자가 어디있겠습니까!!!

하루종일 말해주고 손 내밀어 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감정을 스무살의 아이유가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의 곡 인듯 합니다.

지금 좋아하는 여자 혹은 썸타는 여성분께서 저런 마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기분 좋은 상상을 하시면서 !!

이 노래 감상하시죠!!

 

정말 앳된 모습의 아이유입니다.

10년 전이니 그럴 만도 하죠??

배경도 아름답고 가사와 곡도 아름답고 꾸미지 않은 순수한 아이유의 모습..

때묻지 않은 순수함의 연속..

표정도, 몸짓도 !!! 연기이지만 연기같지 않은 자연스러움도 정말 훌륭합니다.

뭔가 설레는 느낌, 희망적인 느낌을 주는 이 곡

봄이 다가와서 맘속 모든 것을 벅차오르게 하는 이 곡!!!

여러분의 봄도 이 곡처럼 불쑥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불금

이 노래 들으시면서 마무리 잘하세요!!

그럼 Good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