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갬성89㎒

안녕하세요 정글북입니다.

설날 연휴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고향집으로 가시는 분도 계실테고 집에 계신분들도 계실텐데 모두 5일동안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푹 쉬시고 다들 충전 잘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 해 드릴 곡은 더넛츠의 "사랑의 바보"라는 곡입니다.

더넛츠는 지현우가 속해있는 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2004년 5인조로 데뷔했었죠!

지현우는 배우였었는데 그당시 밴드로도 활동했었습니다.

2013년 지현우는 탈퇴하고 현재는 멤버가 조금씩 변화가 있지만 활동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얼굴도 잘생긴데다 노래까지 잘했으니 인기가 완전 장난아니였죠!

The Nuts

더 넛츠(The Nuts)

2004.7.27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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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소개

탤런트, VJ등 다채로운 경력을 가진 끼 있는 5명의 멤버들이 모여 만든 록밴드. 이미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이들이 첫번째 앨범을 냈다. 순수하고 감성적인 그들의 음악에는 MC The Max 등 내로라할 작곡가들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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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앨범에 담긴 명곡이네요!

사랑의 바보! 뭔가 제목자체는 유치할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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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그렇게 말 하지마 제발 그녈 욕하지 말아줘 그 누구보다도 내겐 좋은 여자니까 내가 하고 싶어 잘해준걸 고맙다 말 못 들어도 잠시나마 웃어주면 난 행복해 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 까지 난 잠시 그녈 지켜줄 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워 언제든 필요할 땐 편히 날 쓰도록 늘 닿는 곳에 있어 줄거야 어느 날 말없이 떠나간대도 그 뒷모습까지도 사랑할래 난 바보니깐 괜찮아 아무리 아프게 해도 못 느껴 내 걱정 하지 마 못났대도 할 수 없어 나를 자랑스레 여길 분께 가끔 미안해진데도 기꺼이 난 그녈 위한 바보로 살래 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까지 난 잠시 그녈 지켜 줄 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워 언제든 필요할 땐 편히 날 쓰도록 늘 닿는 곳에 있어 줄 거야 어느 날 말 없이 떠나간대도 그 뒷모습까지도 사랑할래 언젠가 그녀가 날 떠날 걸 잘 알아 시작이 있음 끝도 있는 걸 그 시간이 알고 싶어서라도 끝까지 가보려 해 워 그렇게 불쌍한 듯 날 바라보지 마 그래도 나는 행복하니까 언젠가 그녀를 보내 주는 날 그때 술이나 한잔 사주면 돼 언젠가 그녀를 보내주는 날 그때 술이나 한잔 사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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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가사도 정말 바보 of 바보입니다.

답답할정도로!! 좋은사람 나타날때까지만 지켜준다는 이런 사람이 있을까요? 언젠간 그녀가 떠날걸 잘 안다고 하는데... 지독한 짝사랑이죠.

그만큼 그녀를 아끼고 사랑한다는 뜻이겠죠?

가사와 멜로디까지 완벽한 곡!

3대 호구송이라 불리는 곡!

한번 감상해보시죠!

 

 

뮤비도 있습니다! 지현우의 풋풋한 모습이 눈에 띄네요^^

2016.4.12 슈가맨에서도 나왔었죠!

정말 전주만 들어도 소름이 쫘악~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그럼 설연휴의 시작!

이 달달하고도 슬픈?곡 들으시면서 즐거운 연휴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다들 Good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