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글북입니다.
날씨가 조금 풀렸네요! 포근한 날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부산에 확진자가 많이 나와서 큰일입니다. 하루빨리 확진자가 줄었으면 좋겠네요...
일상생활으로의 회복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 해 드릴 곡은 Sky(故 최진영)의 "영원" 입니다.
배우 故 최진실님의 동생이였죠.. 두분 다 안타깝게 더 많은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가셨지만..

동생이였던 최진영님께서 한 때 Sky란 이름으로 가수활동을 하셨을 때 부르셨던 곡입니다. 배우, 가수로도 활동하셨고 예능에도 나오시면서 많은 인기를 얻으셨었죠..
정말 제목 그대로 "영원"이란 글자가 너무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제 맘속에 영원히 남아있는 그런 곡이지요!
창법을 바꾸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노래 부르실 때의 감정, 눈빛 모든것이 완벽했었습니다.


Final Fantasy
최진영(SKY)
1999.11.16 발라드, 팝락
영원 : 어떤 상태가 끝없이 이어짐. 또는 시간을 초월하여 변하지 아니함.
세상에 영원한건 없겠죠?
모든 사람은 다 자연으로 돌아가지요.
그래서 한번뿐인 인생 재밌고 즐겁게 살아야겠습니다.

가사
너와의 행복했었던 또 아름다웠던 추억 우연히 지나친 그런 시간만은 아닐 거야(Break Down) 이미 커져 버린 내 빈자리의 주인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너 바로 너 항상 그래왔듯이 니가 내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린 나니까 니가 없는 세상 속에서 혼자 눈뜬 아침이 너무 눈부셔 이제껏 나 숨 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왔듯이 눈물만 남겨져 나 가진 것이 많아야 이룰 수 있는 건가봐 이제 사는 법을 알겠어 세상이 원하는 걸 다시 내 삶을 돌려 널 만난다면 널 잃지 않을 거야 기다릴게 나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 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은 가져갈게 우리 다시 널 만난다면 유혹뿐인 이 세상에 나 처음 태어나서 몰랐다고 말을 할게 나 약속해 기다릴게 나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 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은 가져갈게 우리 다시 널 만난다면 유혹뿐인 이 세상에 나 처음 태어나서 몰랐다고 말을 할게 나 약속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안타까움, 슬픔을 써낸 가사로 보여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 가사들이 뭔가 더 슬프게 다가옵니다.
유혹뿐인 이세상에 처음 태어나서 몰랐다고..
다음생에서는 이 세상에서 아름다운 .. 정말 아무런 고통없이 행복한 생애를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감상해보시죠!
그 당시 유명했었던 배우분들이 다 나오셨네요.
장동건, 차인표, 김규리, 이서진, 정준호
정말 스케일이 화려한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낸 곡이아니였나 싶네요.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 뮤비입니다!
예전에 슈가맨에도 나오기도 한 곡이죠!
가수 조장혁씨가 대신 불렀던..
물론 최진영의 목소리가 아니였지만 감동적인 무대였었습니다.

그럼 즐겁게 감상하시고!
오늘 하루도 이 노래 들으시면서 마무리 잘하세요!!
그럼 Good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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