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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래

2월15일★갬성89㎒

by 경제적자유 2022. 2. 15.

 

안녕하세요 정글북입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졌네요..

다들 따뜻하게 입고 나가셨겠죠?

감기 걸리시면 안됩니다!

오늘 제가 소개 해 드릴 곡은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라는 곡입니다.

에이트(8eight) 입니다^^

다들 아실거라 봅니다.

심장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놀라운 일도 슬픈 일도 기쁜일도 못 느낄까요?

적어도 놀라서 죽을 일을 없겠죠?

음.. 에이트는 이현, 백찬, 주희로 이루어진 혼성 3인조 그룹으로 2007년에 데뷔하였습니다.

총 15개의 앨범을 냈고 가수로서 방송활동도 많이 했었습니다.

다들 솔로보다는 프로젝트 앨범을 많이 낸 멤버들이구요.

2020년 6년만에 앨범을 내고 컴백하여

2000년대 후반 대표 이별송 감성을 다시 살려 독보적 음악색을 선보이는데 성공했죠!

그후

멤버 주희는 강남에 스튜디어를 오픈했다고 근황을 전해왔구요.

백찬은 재작년 복면가왕에 나왔고 결혼도 하셨다고 하네요.

현재는 멤버 주희와 함께 설립한 디스이즈잇 레코드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곡!!

"심장이 없어"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뭉쳤다고 하니 이곡이 참으로 의미가 깊다고 하겠습니다.

 

The Golden Age

에이트(8Eight)

2009.3.10 발라드

 

2009년 3집앨범에 수록된 곡이구요!

 

앨범 소개

쇼바이벌 우승에 빛나는 혼성3인조 에이트가 세련되고 웰메이드한 3집 음반 ‘골든에이지'로 돌아왔다. 1집, 2집과 마찬가지로 3집 역시 ‘총 맞은 것처럼'의 작사/작곡가 방시혁이 프로듀서를 맡아 에이트 음악을 한층 더 성숙하고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했다. 박진영이 극찬한 타이틀 곡 ‘심장이 없어' 에이트의 3집 타이틀곡 ‘심장이 없어'는 프로듀서 박진영이 무려 24시간 동안 무한 반복해서 들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또한 박진영은 애지중지 아끼는 소속가수 원더걸스의 소희를 뮤직비디오에 출연시키고 싶다고 제안을 할 만큼 ‘심장이 없어'를 높이 평가했다. 박진영 뿐만 아니라 가요계 내부의 여러 관계자들이 ‘10점 만점에 10점'을 외쳤을 만큼 출중한 곡으로, ‘심장이 없어'는 에이트 특유의 신나는 비트 위에 슬픈 이별노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성숙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방시혁 이별 3부작의 두번째 주자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으로 메가히트를 기록한 방시혁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 ‘심장이 없어'는 그의 이별 3부작의 두 번째 곡으로 알려졌다. 에이트 3집 발매 전 네티즌 사이에서 에이트 타이틀 곡으로 오해를 받은 바 있는 미 발표작 ‘30분 전'이 이별의 1단계. ‘총맞은 것 처럼'이 이별을 통보 받은 순간인 2단계이다. ‘심장이 없어'는 이별 한 후 심경을 그린 곡으로 이별 3부작의 최종편이지만, ‘'30분 전'에 앞서 미리 공개되었다. 원더걸스 소희의 뱀파이어 변신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국민 여동생 소희가 에이트를 위해서 과감히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심장이 없어'의 강렬한 음악을 살리기 위해 원더걸스 특유의 복고풍 의상에서 벗어나 암흑기 중세의 고딕드레스와 팜므파탈 화장을 선 보인 것. ‘심장이 없어'의 매혹적인 뱀파이어 뮤직비디오는 공개도 되기 전에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완벽한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서 음반 출시를 3개월이나 미루며 녹음에 매달린 에이트의 정규 3집 골든에이지 (The Golden Age)는 로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3월 10일 화요일 온오프라인 동시에 출시된다.

 

방시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써

박진영이 극찬을 하여 그당시 원더걸스 멤버였던 소희를 뮤비에 출연시키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것만 들어도 최고의 곡이란 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가사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 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매일을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는걸 반복해 나 왜 이러는데 술이 술인지 밥인지도 모르는 채 살아 이 정도 아픔은 통과 의례인 듯 해 멍하니 종이에 나도 몰래 니 이름만 적어 하루 왠 종일 종이가 시커매지고서야 펜을 놔 너 그리워 또 핸드폰을 들었다 놔 눈물이 또 찾아와 너와의 이별이란 나는 심장이 없어 나는 심장이 없어 그래서 아픈 걸 느낄리 없어 매일 혼잣말을 해 내게 주문을 걸어 그래도 자꾸 눈물이 나는 걸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 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이렇게 웃는데 니가 떠나고부터 난 바보가 된 것 같어 I can't do 아무것도 죽어라 방구석에 박혀 살어 너 없인 할 일도 없는데 하룬 길어 너무 길어 근데 뭐 그리 바뻐 널 외롭게 했어 니가 쇼핑 가자 그럴 때 친구와 술 한잔 마시는 건 그렇게 쉬운데 왜 너한텐 못했을까 언제나 제일 느린 게 후회랬는데 정말 바본지 끝까지 너와의 끈을 놓지 못해 나는 심장이 없어 나는 심장이 없어 오늘도 뻔한 거짓말을 해 가슴이 너무 아픈데 이렇게 보채는데 어떻게 웃을 수가 있겠어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 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이렇게 웃는데 (웃자) TV속 연예인들처럼 (웃자) 너의 미니홈피 제목처럼 (웃자) 행복했던 내 어제처럼 나는 심장이 없어 아플 수가 난 없어 나는 심장이 없어 아플 수가 난 없어 그냥 웃자 그냥 웃자 그냥 웃자 제발 좀 눈물아 이제는 멈춰줘

 

저도 심장이 없고 싶습니다. 아픈걸 못느끼게...

본인은 웃지만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보는..

이별후에 나타나는 행동들..

제가 느끼는 것과 사람들이 보는 것이 다르겠죠!

또한 사람은 후회의 동물...

끈이 잘린것만 아니라면..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다들 이별하고 후회하고 다시 사랑하고..

반복의 연속이겠죠?

물론 한결같이 오래 연애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부럽습니다.

슬픈 이별 노래의 결정판!!

한번 감상해 보시죠!!!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목소리입니다.

장혜진, 지아에 이어서 주희의 목소리를 좋아합니다.

다들 약간씩 비슷하면서도 각자의 음색이 있죠!

저는 약간 이런 한맺힌? 애절한 목소리를 좋아하나 봅니다.

그리고 랩도 너무 애절하지 않나요?

 

아이고 완전 어린 소희가 뱀파이어로 나오는 내용이네요!!!

소년이 소녀를 위해 약을 구하러 갔다가 죽자 소녀도 기다리다 죽게되는... 아니 사라지는..

 

뮤비가 정말 슬픕니다..

또한 그때의 그시절 그 감성..

이노래 들으시면서 추억에 젖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럼 Good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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