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글북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날이 조금 풀리나 싶더니 하늘이 금새 흐려지고 있네요!
비가 곧 올듯 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 해 드릴 곡은 윤종신의 "너에게 간다"라는 곡입니다.
윤종신을 모르는 분은 없으실 듯 합니다.

어린 친구들도 예능에서는 많이 봤겠죠?
요즘에는 예능에도 안나오고 계시지만!
이분은 1990년 데뷔한 가수입니다^^
지금 20대분들은 태어나기도 전에 데뷔하셨네요..

현재는 미스틱 소속으로 프로듀싱을 맡고계시죠
곡도 정말 많이 쓰신 분입니다.
유명한 노래로는 "팥빙수"가 있죠.
재밌는 곡입니다!!
또한 "좋니"!!
이별노래의 아주 전형적인 곡이죠..
이 곡으로 또다시 인기를 누리게 되었죠!

하지만 제가 소개해드릴 오늘 이곡은
"너에게 간다"라는 곡인데 이 곡을 아시는 분들은 많이 없으실 듯 합니다.
하지만 팬들에게는 최애곡으로 알려진 만큼 사랑받고 있는 곡이기도 하죠!

작사도 본인이 직접 하였다고 합니다.


Behind The Smile
윤종신
2005.4.12 발라드
2005년 발표된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앨범소개
공일오비 객원가수로 시작해 놀라운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었던 윤종신의 열번째 앨범. 정석원이 참여한 <소모>, 하림 등이 참여했으며 타이틀 곡 <너에게 간다>는 윤종신 특유의 감성적인 발라드.
간략하게 퍼온 곡소개!!
"너에게 간다"는 연인과 헤어진 뒤 다시 연락이 온 옛 연인을 만나기 위해 가는 과정을 그 시작부터 만남의 장소로 들어가기 직전까지의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마치 영상을 보는듯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잔잔하게 시작하다가 절정 부분에서 윤종신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감동으로 다가오는 곡이다.
옛 연인을 다시 만나기 위해 가는 길은 어떤 느낌일까요?

가사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 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 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흐르는 땀 숨고른 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너의 갑작스런 전화속에 침착할 수 없었던 내 어설펐던 태연함 속엔 하고픈 말 뒤섞인 채 보고싶단 말도 못하고 반가움 억누르던 나 너를 향한다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 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숨고른 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기적과 같은 일 맞겠죠?
정말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을 가는 느낌.. 살며시 문을 밀때 까지의 그 조마조마함과 설렘..

잘 지내고 있었을까라는 궁금함..
만감이 교차할 듯 합니다.

그럼 한번 그 느낌 살려서 감상해보시죠!
전주만 들어도 소름이 돋습니다!

윤종신의 젊은 시절이네요^^
명곡은 언제 들어도 명곡입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다들 이 노래 즐겁게 들으시고!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힘내서 월요일 으쌰으쌰 합시다!!

그럼 Good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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