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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래

3월3일★갬성89㎒

by 경제적자유 2022. 3. 3.

안녕하세요 정글북입니다.

오늘은 3월3일 삼겹살데이라고 하네요!

기름칠 쫌 하셔야죠!!

오늘 제가 소개 해 드릴 곡은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이라는 곡입니다.

제 또래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옛날 노래중의 옛날 노래죠!!!

정말 옛날입니다...

1994년 데뷔하였고

멤버로는 황혜영, 김지훈, 오지훈, 유현재 4명으로 구성되어있던 혼성그룹이였습니다.

투투라는 그룹 이름은 데뷔 당시 1973년생 22살인 동갑내기들끼리 결성한 그룹이라는 의미라네요!!

원래는 3인조 남성그룹으로 데뷔하려 했으나 후에 여성 멤버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이 곡은 데뷔곡으로 계속해서 인기를 끌게 됩니다!

1집 앨범 판매량이 무려 80만장이 넘게 팔렸다네요!

나중에 슈가맨에도 나왔었습니다.

메인 보컬인 김지훈님은 사고로 세상을 떠나시고 난 후였쬬..

일과 이분의 일

투투

1994.5.1 댄스

 

이별 후에 다시 우연히 만난 연인을 보게 된다는 내용이네요!

이 때 춤이 참 유행했었죠!

가사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 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 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지금 너에겐 변명처럼 들리겠지널 보낸 후 항상 난 혼자였는데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우연히 마주친 옛 연인에겐 이미 다른 사람이 생긴 듯 하네요..

저는 그냥 못본척 하고 지나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나서 한번 다시 휙 돌아보겠죠?

궁금하잖아요!!

여러분은 옛 연인을 우연히 마주쳤다면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그냥 지나칠 분이 많겠죠?

밝고 경쾌한 리듬의 이 곡!

그럼 감상하시죠!!!

가사는 슬픈 가사인데 노래는 통통 튀는 멜로디네요

오리지널 감독판이라고 합니다!!

아주 희귀한 자료라고 하네요!!!

정말 그당시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네요!!!

2016년 슈가맨에 나왔었죠!!

인피니트 우현이 고 김지훈님의 파트를 맡았었죠!

그때 그 느낌을 완전히 재현할 순 없지만 그래도 멋진 무대입니다!!

다들 이노래 즐겁게 들으시고!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

그럼 Good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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