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글북입니다.
3월의 첫 불금이 찾아왔습니다!!
날씨도 점점 따뜻해지고..
그리고 대선 사전투표도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
우리나라를 위한 길이겠죠?
오늘 제가 소개 해 드릴 곡은 류의
"처음부터 지금까지"이라는 곡입니다.
가수 이름만 들어서는 모르실겁니다.
하지만!!!
이 곡은 겨울연가 ost!!!
겨울연가 안 보신 분들은 없겠죠?!
일본에 욘사마 열풍을 일으킨 그 드라마!!
배용준, 최지우 주연의 겨울연가!!
인기가 어마어마했죠
저도 가족들이랑 다같이 본 기억이 납니다.
둔상아~~~
극 중 나온 남이섬은 최고의 관광지로 떠오르기도 했었구요!
가수 류, 본명은 민광홍이고 2000년에 데뷔를 했었고
2002년 1월 겨울연가가 방영되었고 ost를 참여했었습니다.
무려 20년전 드라마네요..
이 곡은 겨울연가 ost인지라 겨울에 더 생각이 많이 나는 곡입니다.
물론 드라마 내용이 반영됬겠지만 멜로디나 가사가 매우 슬프게 다가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Ryu(류)
2002.1.1 드라마음악
'가을동화' 붐을 겨울까지 지속시킨 인기 드라마. '처음부터 지금까지'를 비롯 총 5곡을 제공한 신인가수 류(Ryu) 급부상.
계절 시리즈의 두번째 드라마였죠!
가사
내게 올 수 없을거라고 이젠 그럴 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있는 너의 모든걸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싶을 때마다 넌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있는 너의 모든걸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싶을 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단 한사람을 사랑하는게 이토록 힘든일인줄 난정말 몰랐어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싶을 때마다 넌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내용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학창시절 사랑했던 남자가 죽고 몇년 뒤에 비슷한 사람이 나타나는데 그게 그때 죽었다고 생각했던 그 남자였었던...
아마 이런 내용인 듯 싶습니다.
겨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노래!!
그럼 감상하시죠!!
음색이 참 좋습니다..
그 당시 영상들.. 참 아름답게 잘 담아냈습니다.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을 다시 끄집어내는 그런 곡
다들 이 노래 들으시고
오늘 불금 보내세요!!!
그럼 Good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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