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2일★갬성89㎒

안녕하세요 정글북입니다.

주말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날이 너무 포근하네요.

봄이 다가오는 게 점점 느껴집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 제가 소개 해 드릴 곡은 아이의

"봄날"이라는 곡입니다.

다들 봄날 드라마 보셨었나요?

엄청 오래된 옛날 드라마입니다.

고현정이 결혼하고 나서 다시 복귀작으로 나온 드라마로 조인성, 지진희 한고은과 함께 주연을 맡은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봄날은 2005년 방영되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조인성이 나오네요!!

제가 조인성 팬은 아니지만 그렇게 됬네요.

저는 이 드라마는 보지 않아서 무슨 내용인지는 자세히 모릅니다..

그래도 이 드라마 ost는 잘 알고 있죠!

왜 그런진 모르겠네요.

그만큼 인기가 많았나 봅니다.

봄날 ost를 부른 아이(본명 : 김용진)라는 가수입니다.

얼굴 없는 가수처럼 신비주의 이미지?를 지녔었네요

본인 인터뷰로는 무대공포증이 있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너목보에 출연해서 얼굴을 알리게 되었죠!

원래 아이로 활동하다가 2007년부터 본명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ost위주로 곡들을 많이 불렀고

불후의 명곡에서도 우승을 거둘 정도로 가창력이 뛰어납니다!

목소리가 정말 허스키합니다!

봄날 O.S.T. (SBS 특별 기획)

아이

2005.2.1 발라드, 드라마음악

 

앨범소개

고현정의 화려한 복귀, 조인성, 지진희 주연의 [봄날] 사운드트랙. 지진희가 부른 <그 아픔도.. 그 슬픔까지도..>와 [천생연분]의 OST에서 알려진 아이(i)의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봄날> 등 수록.

 

그 당시 고현정 복귀작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었죠!

 

가사

나도 모르게 그대 사랑한단 말 했죠 들리지 않나요 나의 고백이 너무 멀리있어서 기억이 흐려져서 지금 내 눈물도 모르는 거죠 영원히 그대 하나만 바라보는 나 그대보다 행복할까봐 조금 더 오래 울고 그대를 떠나오던 그 날은 반성도 하고 어김없이 내일로 가는 시간을 미워하고 가끔은 그 시간에게 부탁하죠 오늘만 오늘 하루만을 쉬라고 나도 모르게 그대 사랑한단 말했죠 들리지 않나요 나의 고백이 너무 멀리있어서 기억이 흐려져서 지금 내 눈물도 모르는 거죠 영원히 그대 하나만 바라 보는 나 눈이 내리는 이 거리도 사랑한 내 얼굴도 그대는 모두 지운 채 웃고있죠 어쩌면 그게 편할지도 몰라요 나도 모르게 그대 사랑한 단 말했죠 들리지 않나요 나의 고백이 너무 멀리있어서 기억이 흐려져서 지금 내눈물도 모르는 거죠 영원히 그대 하나만 바라 보는 나 혹시라도 마주친다면 그 때처럼 친절해줘요 그 날 처럼 나만 혼자 돌아서면 돼 그대 두 눈을 보고 매일 꿈을 꾸던 나 다신 어디서도 찾을 수 없죠 우리 만들던 얘기 모두 잊어야겠죠 다른 사랑을 또 이어가려면 하나라도 남김없이 지울 수 있게 나는 사랑 속에 숨어버리죠

 

첫 도입부부터 파워풀한 가창력을 뽑냅니다.

가사도 참으로 애틋합니다.

고백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 안타까운 내용인 듯 합니다..

제목과 다르게 슬픈 가사..

그럼 감상하시죠!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가지마라고 하네요..

아 이 드라마 여주인공이 원래 최지우였다고 하는데 고현정이 대타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사람일은 참 모르는거 같네요..

다들 오늘 봄날을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노래 제목처럼 여러분의 인생에 더 좋은 봄날이 다가오리라 믿습니다.

이 노래 들으시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럼 Good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