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갬성89㎒

안녕하세요 정글북입니다.

4월의 시작과 함께

오랜만에 제가 돌아왔습니다!

다들 즐거운 4월 주말 맞이하고 계신가요?

벚꽃도 이쁘게 피고 날씨도 너무 좋은 오늘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 해 드릴 곡은 장나라의

"4월 이야기"라는 곡입니다.

장나라를 모르시는 분은 없겠죠?

방부제 외모라고도 알려져있죠?

어떻게 저렇게 변한게 없을까요?

비결이 뭘까요?

장나라는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2000년대 초 가수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광고 등 장나라 신드롬을 일으켰었죠!!

현재는 배우로써 꾸준히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예전에 장나라를 좋아했는데 친구들이 놀린 경험이 있었죠..

그 당시 '명랑소녀 성공기'라는 드라마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이 드라마로 상도 받기도 했었죠!

다재다능한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기부도 정말 많이 했다고 하죠..

인성도 굿입니다.

장나라의 집안 가훈이 “사람들에게 장미를 나누어주면 내 손에 장미향이 남는다.” 라고 해요

정말 아름다운 말입니다.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장나라

2001.6.19 발라드, 댄스

 

앨범소개

장나라의 첫 데뷔앨범 ! 타이틀 곡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수록 이쁜 목소리가 담긴 그녀의 음악을 들어보자!

 

첫 데뷔앨범의 6번트랙에 수록된 곡!!

1집앨범에도 좋은 곡들이 너무 많지만!!!

4월을 맞이하여 이곡을 선택하였습니다!

가사

난 오늘 같은 하루를 만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나 이제는 달라졌어요 내 관심 없던 전화벨 소리도 귀찮지 않아 그대일 거란 그 생각에 미소지어요 불안해 하지도 않을래요 부끄러워 하지도 않을래요 내가 가진 작은 숨소리로만 그대에게 속삭이면서 살래요 떨리는 맘을 전하고 싶은 그대 왼쪽 귓가에 닿고 싶은 내 여린 목소리를 위한 핑곌 찾아 꿈 속 깊은 밤을 서성이죠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나 또한 그 뒤로 난 널 잊지 못한 시간동안 언제나 너를 나만의 곁에 머물게 하고만 싶었어 어느새 나를 사로잡게 된 행복함 마치 유리알처럼 너무도 투명한 무엇에도 비할 수 없어 그저 신비할 뿐인 눈동자 어디서도 찾지 못했던 네 모습이 좋아 이런 바보 같은 웃음조차 난 그대라는 나만의 소중한 관객을 두고 근사한 노랠 불러 행복을 주고싶어 촛불처럼 따뜻한 눈길로 비같은 나즈막한 목소리로 아직 한번도 눈 떠보지 못한 내 사랑을 아름답도록 해줘요 나 오늘 그대를 만난다면 그대 먼저 내 곁으로 온다면 입술 끝까지 올라와 있는 그 말을 오늘 해 버리고 말거예요

 

정말 사랑스러운 가사입니다.

저런 가사를 불러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럼 장나라의 4월이야기!!!

한번 감상하시죠!!!

 

멜로디도 빠르지 않은 템포로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2018년 슈가맨 출연당시의 모습입니다.

여전히 변하지 않은 목소리와 외모입니다.

4월이 시작된지 이제 이틀째네요

22년도도 벌써 1분기가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왜이렇게 빠른지...

다들 이노래 들으시면서 따뜻해진 날씨만큼이나

따뜻한 봄날, 따뜻한 4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Good dream!!!